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유명한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존)
유명해서 검색하면 다녀온 사람도 많고
후기도 많이 찾아볼 수가 있는 장소다.
솔직히 나는 해리 포터의 영화 전편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 대충의 내용만
알고 있을 뿐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해리 포터의 제1편이 아이들이 귀엽고
예쁘고 신비로운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 성인이 된 후의 영화 느낌이
조금은 어둡고 무서운 느낌을 받아서
살짝.. 두려움에 보지 못했다.
나처럼 전체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한편이라도 보았다면 영화 속에 들어간
기분으로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존을
재미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usj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해리 포토 존에 가길 위해서는
숲길 같은 곳을 조금은 걸어야 한다.
걷는 동안에 음악 소리도 들릴 테고
새소리도 들릴 테니 즐기며 편하게
산책하듯 걷다 보면 영화에서 봤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보일 것이다.
그러면 입구에 다 왔다는 뜻이고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흥분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본인도 사진을 몇 번이나
찍었는지 모른다.
유명한 해리포터 기차
해리 포터 존으로 들어가려면 예전에는
시간이 정해진 정리권이라는 것을 뽑고
그 시간대에 맞춰서 입장을 해야만 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지금도 그런 시스템이
있는 것 같았고 익스프레스 티켓에는
해리 포토 존 입장에 확정을 받을 수 있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고 시간도 정해야 한다.
하지만 해리 포터 존이 오픈한 시즌 때는
시간 확정이 정해진 정리권이 있어야 했지만
그 후 몇 번을 방문했을 땐 정리권을 뽑던
기계가 있던 자리에 기계들은 파란 시트로
둘러져 있었고 확정 티켓이 없어도 입장이
가능했었다. 2020/01 초에 갔을 때에도
입장 제한은 없었지만 계절/시즌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니
홈페이지 확인을 꼭 하길 바라며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한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구입하고 확인하길 바란다.
허니듀크건물
입구에서 종코의 장난감 가게와
허니듀크는 구경거리가 많고
달콤한 디저트로 유혹 당할 수 있다.
짐을 늘릴 가능성이 있으니
많은 쇼핑은 자제하는 것을 바란다.
내가 처음 경험했을 때는 저 가게에
들어가기 위해서 줄 섰던 시간만
1시간 30분 정도 걸렸었다.
어렵게 들어가서 구경을 했기에
많은 디저트를 구입하고 말았다.
개구리 모양의 큰 초콜렛과 여러 가지
맛이 나는 빈 젤리도 사고 막대 사탕 등도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빈 젤리는 코딱지 맛이라던가 지렁이 맛
귀지 맛 썩은 계란 맛 등이 있었는데
무서워서 도전은 하지 못했다.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존에서
어트랙션은 적은 편이다.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지팡이 마법 정도이고 그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멀미를 심하게 하는 편이라서
어트랙션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뜨고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탑승했던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하늘을 나는 것 같이 실감 나고
재미있으며 탑승 시간도 길었다 했다.
나는 내가 멀미 때문에 탑승 시간이
길다고 느꼈는지 알았는데 실제로도
탑승하고 즐기는 시간이 길게 느끼나 보다.
어트랙션 탑승이 서툰 사람이라도
분위기에 젖어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트 공연도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면 구경 가능하다.
숍도 많은 편이고 호그스 헤드 술집과
스리 블룸스틱스의 다이닝이 있고
음식도 먹을만한 수준이다.
나는 꼭 영화에서 보았던 호그와트 급식을
닮아있는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한다.
옥수수와 육류를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다.
숍으로는 올리밴더스의 가게
와이제이커 마술 용품점
부엉이 우체국과 부엉이 방
더비시 앤드 뱅스
글래드래그스 마법사 옷 가게
필치의 몰수품점이 있겠다.
각 숍마다 볼거리가 많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트 공연을 보고
기념사진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
여자 친구들끼리 기념사진을 찍는 학생들
모자이크를 해 두었지만 즐거움이 느껴진다.
해리 포터 지팡이 판매점
기념품으로 많이 사 가는 지팡이와
교복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많은 관광객 손에 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나를 알기 때문에 구입한 적은 없다.
그냥 눈으로 보고 기억하고 즐기기만 했다.
여름에 가도 비가 와도 눈으로 덮인
지붕을 볼 수 있는 장소
한 여름엔 시원한 효과를 줄 것 같지만
나에게는 제외된 효과였다.
더울 땐 그냥 덥다.
움직이지 않을 것 만 같은 부엉이지만
움직인다. 보고 있다가 나도 놀랐다.
부엉이와 똥의 표현이 리얼하다.
이곳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서 다시 구경을 한다.
호그와트성
많이 보았던 풍경일 것이다.
호그와트성 앞 호수와 함께 찍으면
반사되어 보이는 두 개의 호그와트성을
담은 사진을 가져갈 수도 있다.
팁으로는 어느 다이닝의 실외 테이블 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완벽하고 멋있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고 올리밴더스 가게의
지팡이 고르는 체험을 위해 줄을 섰을 때
운이 좋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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