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山ー高雄パークウエイ
교토 아라시야마-타카오 파크웨이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하고
커플, 가족, 친구끼리 바베큐나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075-871-1221(9:00~17:00)
문의가 가능하다.
<통행요금>
바이크-850엔 이지만 주말에는
통행 불가 125cc 이하도 통행 불가능하다.
소형 보통 자동차 : 1200엔
마이크로 버스 :3000엔
대형 버스 : 4880엔
(2020년 5월에 봤을 때 요금)
나는 벚꽃 시즌과 단풍 시즌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드라이브로
가보는 곳이다.
굳이 걷지 않아도 되고 차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아라시야마부터 타카오까지 10.7km의
드라이브 코스다.
嵐山ー高雄パークウェイ高雄事務所
〒616-8285
京都府京都市京区梅ケ畑檜社町11番地
차로 갈 경우 고속도로
京都(南) 교토(남)IC에서 30분 거리
大山崎 오야마쟈키IC에서 45분 거리
保津峡(ほづきょう)展望台
호즈쿄 전망대
타카오(高雄)게이트부터 8.2km
아라시야마(嵐山) 게이트부터 2.5km
주차장은 제1 주차장과 제2 주차장이 있다.
운이 좋으면 멀리서 토롯코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 할 수도 있고 강물을 따라서
배가 지나가는 것도 볼 수가 있다.
망원경도 준비되어 있는데
자세하게 보고 싶은 사람들은
망원경을 통해서 풍경을 보기도 했다.
2019년에는 플라워 파크도 오픈 했고
코스모스가 펼쳐진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와 있다.
드라이브 코스라서 그런지
모든 차들이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운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가더라도 대부분 기다려 주는 것
같은 분위기여서 마음은 평온 했다.
햇빛이 들어오는 순간에는
단풍들이 더 밝아지면서 예쁜 색들을
알록달록 표현해 주며 터널을 만들어 주었다.
단풍 시즌에 좀 일찍 찾아가서 인지
산 정상에서 보았던 모습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확 트인 풍경 덕분에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되는 느낌 이었다.
다른 전망대에서는 교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유원지는 운행을 하지 않는 것 같았고
낚시터와 바베큐는 운영을 하고 있었다.
창문을 열고 드라이브를 하고 있자면
맛있는 고기 굽는 냄새도 맡을 수가 있었고
강아지들의 공원도 준비되어 있어서
같이 데리고 온 강아지들과 산책 또는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중간에 카페도 있었지만 영업시간은
짧은 듯 보여서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은 없다.
타카오 게이트를 이용해 입장해서
아라시야마 방면으로 나오는 길을 이용한다.
파크웨이를 드라이브하고
아라시야마쪽도 구경하기 위해서다.
도게츠교도 건너보고 잠시 앉아서
흘러가는 강도 바라본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는 오미야게상에 들려
구경하는 것도 약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차로 잠시 교토를 드라이브 하고 싶다면
통행료를 내야 하지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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